칠곡군보건소, 신혼부부 대상 '설레-임' 예비부모 교육 진행

2024-09-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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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7일 칠곡군 관내 첫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 15쌍을 대상으로 설레-임(설레는 임신준비) 예비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참여자들은 "인터넷에 검색해 본 내용이 맞는지 항상 의심스러웠는데, 교육을 듣고 나니 궁금증이 해소되고 좋았다.", "생각보다 출산에 대해 많이 지원해주는 거 같아 안심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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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군수 "임신 준비 부부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할 것"

칠곡군 보건소에서 실시한 설레-임설레는 임신준비예비부모 교육 진행 모습사진칠곡군
칠곡군 보건소에서 실시한 설레-임(설레는 임신준비)예비부모 교육 진행 모습. [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7일 칠곡군 관내 첫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 15쌍을 대상으로 설레-임(설레는 임신준비) 예비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가족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임신출산에 대한 건강상식과 △부모 됨에 대한 교육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상세안내를 통해 ‘첫’임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인터넷에 검색해 본 내용이 맞는지 항상 의심스러웠는데, 교육을 듣고 나니 궁금증이 해소되고 좋았다.”, “생각보다 출산에 대해 많이 지원해주는 거 같아 안심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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