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선임

2024-09-10 13:5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최태원 회장)는 10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진옥동 신임 위원장은 "금융 당국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위원회가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업권별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뒷받침하며 시장의 흐름과 정책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금융산업이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며 "금융업계가 취약계층 보호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며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금융산업과 자본시장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설정

"사회적 문제 해결 위한 종합 솔루션 제시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최태원 회장)는 10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정부, 업계, 학계와 협력하여 금융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진옥동 회장은 그동안 증권, 회계법인, 보험 업계에서 위원장직을 맡아왔으며, 종합금융그룹 CEO로서는 첫 번째 위원장이다. 이에 따라 금융산업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옥동 신임 위원장은 "금융 당국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위원회가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업권별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뒷받침하며 시장의 흐름과 정책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금융산업이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며 "금융업계가 취약계층 보호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며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금융산업과 자본시장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