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4.07.30
-이하 티몬·위메프 소비자와 판매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계획안 전문-
큐텐 그룹의 최대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국민과 소비자 그리고 판매자분들을 위한 최선은 피해의 일부 변제가 아니라
피해의 완전한 복구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의 복구에 멈추지 않고 티몬과 위메프가
중소상공인들이 주인이 되어
현재처럼 과도한 수수료나 긴 정산 주기로 인한 부담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 사이트로 발전시키는 것을 추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