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2년 만에 BI·메뉴명 교체...9월부터 매장 도입

2024-07-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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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12년 만에 BI(Brand Identity·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메뉴명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표 메뉴로서 브랜드와 메뉴를 동시에 각인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45년간 롯데리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지를 BI·워드마크·심볼 등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대표 메뉴명 변경 역시 고유성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고객에게 브랜드를 뚜렷하게 각인하기 위한 변화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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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브랜딩 강화"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 위한 신규 BI 사진롯데GRS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 위한 신규 BI [사진=롯데GRS]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12년 만에 BI(Brand Identity·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메뉴명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새 브랜드 슬로건 '테이스트 더 펀'(TASTE THE FUN)에 맛의 즐거움, 공간, 서비스 등으로 고객 일상에 맛있는 즐거움을 더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 새 슬로건 아래 개편한 BI에는 약 45년간의 국민 브랜드 헤리티지를 정교화·모던화 표현을 위한 재정의적 시각 관점과 미래를 위한 범용성과 혁신성을 고려한 브랜드 디자인 혁신의 변화적 관점의 정체성을 담았다.

롯데리아는 BI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통합 아이덴티티 구축 △해외 시장의 범용성 확대에 나선다. 또 올해 9월 국내 첫 매장 도입을 시작으로 추구 해외 매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대표 명칭 리아(Ria’s)를 활용한 고유성·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표 메뉴명도 변경했다.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각각 리아 불고기·리아 새우로 교체했다. 대표 메뉴로서 브랜드와 메뉴를 동시에 각인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45년간 롯데리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지를 BI·워드마크·심볼 등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대표 메뉴명 변경 역시 고유성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고객에게 브랜드를 뚜렷하게 각인하기 위한 변화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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