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월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일상 속 자원순환 경험 돕는다

2024-06-09 11:0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 코카-콜라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알리기 위해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한다.

    스테퍼 게임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한국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1.2L'와 '코카-콜라 제로 1.2L'를 증정한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는 이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음료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소비자 최접점에서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적 가치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이마트·트레이더스 4개 점포서 순차 운영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에 마련된 게임존에서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가 리워드로 재생원료 10가 활용된 ‘코카-콜라 재생 보틀’을 받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에 마련된 게임존에서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가 리워드로 재생원료 10%가 활용된 ‘코카-콜라 재생 보틀’을 받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한국 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알리기 위해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한다.
 
9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으로 2020년 첫 론칭 이후 5년째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이번 오프라인 체험존은 파트너사인 이마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 4곳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은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진행된 이후 이마트 2개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 매장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지난 시즌에는 약 9500명의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체험존을 방문해 약 4만7000개에 달하는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도왔다.
  
올해는 체험존 내에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스테퍼 게임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한국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1.2L’와 ‘코카-콜라 제로 1.2L’를 증정한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는 이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음료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소비자 최접점에서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적 가치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