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UAE 대통령 중 첫 국빈 방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국빈으로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다. 대통령실은 모하메드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서는 첫 국빈 방한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尹 "북·러 조약, 시대착오적 행동"…러 "새 합의 이해하길 희망"尹 "철통같은 안보 태세, 진정한 평화 이루는 길" #윤석열 #정상회담 #UA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해훈 ewigju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