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784는 기술 융합 공간이자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 미셸 더넬란 장관은 이날 열리는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첨단 기술들이 공간과 융합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자 네이버를 방문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네이버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연구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최상위 AI 학회에서 다수의 연구 결과가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고, AI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사회적 관점을 더할 수 있는 AI 윤리 자문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레드팀'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