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옥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장초반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2.94%(5700원)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 등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네이버의 예상 매출은 2조8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영업이익은 5377억원으로 32.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포털 사업 부문인 '서치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최수연 네이버 대표 "2025년 AI로 더 큰 변화…글로벌 무대 넓히겠다"네이버 지도, 외국인 위한 영·중·일 버전 지도 활용 가이드 공개 #4분기 실적 전망 #네이버 #삼성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