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대 남녀가 서울 광진구 한 다세대 주택 건물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광진구 한 건물에서 흉기에 찔린 20대 남녀를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경찰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 및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관련기사'흉기 들고 배회'…강남 아파트서 체포된 40대 주민"부모도 날 버려 야탑역서 흉기 휘두르겠다"...난동 예고글에 경찰 작성자 추적 #경찰 #광진구 #광진구 #남녀 #다세대주택 #사망 #서울 #흉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