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실시

2024-05-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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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및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60여명은 20일 지평농협 장류공장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전통된장 가르기 작업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이 가족과 사회,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에 감사함을 전달했고, 국산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과 간장을 담가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인의 식습관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기농협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과 (사)농가주부모임이 체결한 '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의 일환으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경제범죄 예방 금융교육 및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을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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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래 본부장, "소외된 이웃과 나눔이 이뤄지도록 경기농협이 적극 지원하겠다"

사진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사진=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및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60여명은 20일 지평농협 장류공장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전통된장 가르기 작업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3일 실시한 “함께나눔 사랑의 전통장 담그기 및 전달식”에서 1000kg의 된장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농가주부모임 공동소득사업의 하나로 도시와 농촌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바 있다.

이 날 전통된장 가르기 행사를 통해 만든 된장 및 간장은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전통된장을 나눠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현 회장은 “우리 전통음식인 된장 사업으로 장에 대한 소중함과 착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매년 소외계층에게 전통된장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값지다”고 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이 가족과 사회,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에 감사함을 전달했고, 국산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과 간장을 담가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인의 식습관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기농협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과 (사)농가주부모임이 체결한 '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의 일환으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경제범죄 예방 금융교육 및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을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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