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탑마루 친환경 쌀은 기존 노원구, 은평구, 성북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5곳의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서울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겠다”며 “수도권 공급처 확대를 통해 친환경 쌀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시티투어 버스 타고 새로운 인연을…
시는 오는 25일 ‘시티러브 앤 와인(City Love & Wine)’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고스락, 교도소 세트장 등을 관람한 후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요리와 와인 클래스를 체험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교류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만 30~38세 미혼 남녀 각각 10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직장인, 자영업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익산글로벌문화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