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홍콩 야시장, 12월까지 개최 연장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나이트 바이브스 홍콩 홈페이지
사진=나이트 바이브스 홍콩 홈페이지

홍콩정부관광국(HKTB)은 주룽(九龍)지구의 관광지 템플 스트리트(廟街)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열리고 있는 '야시장' 행사기간을 올 12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랜턴의 장식범위를 푸드 에어리어에서 숍 에어리어로 확대하는 등 300m에 이르는 야시장이 빛과 색으로 물들 전망이다.

야시장은 정부의 야간 경제활동 진흥을 위한 프로젝트 '나이트 바이브스 홍콩(香港夜繽紛)'의 일환으로 관광국이 주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개최되고 있다. 당초 계획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행사기간이 연장됐다. 청딩이(程鼎一) 홍콩정부관광국 총간사(사무국장)는 이달 초까지 템플 스트리트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이 연인원 15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