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 오픈런은 여의도 둘레길을 달리면 1㎞당 100원씩, 8.4㎞를 완주하면 기부금 840원이 적립되는 기부 챌린지다.
LG전자 임직원 70여명은 회사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해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LG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문을 연 '그라운드220'을 알리는 미니 부스도 마련했다. 그라운드 220은 LG전자 제품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루틴을 찾도록 도와주는 경험 공간으로, 방문객 중 2030세대 비중이 7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