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메뉴의 이름은 '저스트 1만원의 행복 플러스 알파'다. 주말 가격이 1만3000원이라 합리적이다.
메뉴는 주메뉴와 네 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플러스알파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달걀부침이다.
주메뉴는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봄 냉잇국, 황태해장국 등이 준비됐다.
일반 식사가 아니다. 5대 원칙(갓 지은 밥과 달걀부침, 맛있는 김치, 정직한 식재료, 건강한 음식, 정갈한 맛의 집밥)을 준수했다.
서향기 올데이골프그룹 전략기획부문장은 "골프장 4곳의 식음을 통합해 오래된 관행을 깼다"며 "소비자의 '선택권'과 '만족도'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