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71)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4일 방영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말미에는 박영규의 출연이 예고됐다.
또한 박영규는 함께 출연한 배우 강성진을 향해 "너 1978년생이냐? 우리 아내도 동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영규는 "몇 번 결혼을 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긴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영규의 자세한 결혼 스토리는 오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영규는 1953년생으로 지난 1985년 영화 '별리'로 데뷔했다.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