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제부마리나 중대재해예방시설 구축 해양레저 안전 기여

2024-02-20 17:1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 유일의 해양항만 전문 공기업인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제부마리나 중대재해 예방시설 구축으로 해양레저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내측 호안 조명은 방파제 조형등대와 더불어 마리나 입출항 선박의 안전 항해 지원과 제부도 야간 해상케이블카 이용 관광객들에게 제부마리나를 널리 알리게 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제부마리나에 방파제 조형등대, 호안조명 설치로 제부마리나 시설 뿐 만 아니라 제부도의 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객 유입 증가와 마리나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마리나항 안전 위한 방파제 등대와 내측 호안조명 등 시설물 개선

제부마리나 내측 호안에 설치된 야간조명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제부마리나 내측 호안에 설치된 야간조명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유일의 해양항만 전문 공기업인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제부마리나 중대재해 예방시설 구축으로 해양레저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부마리나 중대재해 예방시설 구축사업은 경기도와 공사가 제부마리나의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억2436만원을 투입해 △방파제 조형등대(3기) △호안 경관조명(553m)을 구축했다.

방파제 조형등대는 방파제 이격구간 ‘진입금지’ 문구로 디자인하고, LED등을 추가 설치해 주간 뿐 만 아니라 야간에도 시인성을 확보하는 등 계류고객 및 인근 어선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항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부마리나 방파제에 설치된 등대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제부마리나 방파제에 설치된 등대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또한 내측 호안 조명은 방파제 조형등대와 더불어 마리나 입출항 선박의 안전 항해 지원과 제부도 야간 해상케이블카 이용 관광객들에게 제부마리나를 널리 알리게 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제부마리나에 방파제 조형등대, 호안조명 설치로 제부마리나 시설 뿐 만 아니라 제부도의 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객 유입 증가와 마리나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제부마리나 시설의 재난·안전 확보 의무 이행과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을 위해 다양한 시설물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