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갑진년 새해인 2일 노사 공동의 ESG 경영을 선언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ESG 경영의 추진 방향으로는 친환경 경영 추진, 사회적 가치 구현, 신뢰받는 경영체계 확립을 제시했다.
또 선언한 과제는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기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유행의 문제가 아닌 필요의 문제이며,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면서 “노사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