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이날 서울 동작구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부처 장관 및 국무위원, 대통령실 참모진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한다. '따뜻한 정부'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가 키워드로, 집권 3년차를 맞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성과 창출을 다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나가던 소가 웃겠다 ㅎㅎㅎ윤두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