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외치는 철도노동자들 [사진=연합뉴스] 18일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 태업이 예고된 가운데, 일부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공사는 17일 오후 "18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 태업이 예고됐다"며 "일부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2월 초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들은 4조 2교대 전환, 기본급 2.5% 정액 인상, 외주화 인력감축 중단 등을 주장하고 있다. 관련기사김성제 의왕시장 "한국철도공사 등과 상생협력 통한 시민 체감 교통환경 조성"청도군·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환영 행사 가져 #전국철도노동조합 #태업 #한국철도공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