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 새벽 정치평론가 유재일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유 전 대표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 전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뒤에서 트럭이 추돌했다. 차가 180도 회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했고 두통과 요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유 전 대표가 머리 CT 촬영 후 귀가 중이라고 전한 유씨는 "(유 대표가) 내일 라이브는 경과를 보고 진행하겠다고 한다. 내일 오후에 상황을 다시 업데이트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사건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불편 해소하고자 대장동 현장민원실 만들게 돼" #교통사고 #대장동 #유동규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