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국제진료 인증기관인 GHA(Global Health Accreditation)로부터 2회 연속으로 국제진료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은 2019년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세 번째로 GHA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올해는 2019년보다 높은 최고등급인 'Accreditation with Excellence'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내 최초로 2연속 인증과 함께 최고등급 인증을 기록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GHA 국제진료 인증은 다른 국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의료관광객들이 참고하는 주요 인증 중 하나다. 세계적 의료관광 기관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와 태국 범룽랏병원 등에서도 해당 인증을 부여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9년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세 번째로 GHA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올해는 2019년보다 높은 최고등급인 'Accreditation with Excellen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2연속 인증 및 최고등급 인증 역시 국내 최초 기록이다.
인증을 위해 GHA 위원 2명이 분당서울대병원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안전·의료 질 지표 전반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54개의 일반지표 중 52개, 21개의 주요지표 모두 '완전 충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특히 △영어·아랍어·러시아어 등을 강화한 외국인 친화적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마트베드를 통한 외국인 원격상담 시스템 구축 △환자 중심의 브리핑 강화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성희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이번 GHA 2연속 인증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방문한 환자들이 마치 모국에 온 것 같은 편안함 속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병원은 2019년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세 번째로 GHA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올해는 2019년보다 높은 최고등급인 'Accreditation with Excellence'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내 최초로 2연속 인증과 함께 최고등급 인증을 기록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GHA 국제진료 인증은 다른 국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의료관광객들이 참고하는 주요 인증 중 하나다. 세계적 의료관광 기관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와 태국 범룽랏병원 등에서도 해당 인증을 부여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9년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세 번째로 GHA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올해는 2019년보다 높은 최고등급인 'Accreditation with Excellen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2연속 인증 및 최고등급 인증 역시 국내 최초 기록이다.
특히 △영어·아랍어·러시아어 등을 강화한 외국인 친화적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마트베드를 통한 외국인 원격상담 시스템 구축 △환자 중심의 브리핑 강화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성희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이번 GHA 2연속 인증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방문한 환자들이 마치 모국에 온 것 같은 편안함 속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