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동양미래학자인 소재학 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이 함께 2024년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성공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2024 미래대예측 빅컨퍼런스'를 12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 회장은 '인간혁명시대 2024 대한민국 미래대예측'을 주제로 첫 번째 미래 특강을 한다. △2024년 인간혁명시대 부의 미래 대예측 △2024년 대한민국 총선 미래 대예측 △2024년 미래 10대 비즈니스 대예측 등이 주재다.
안 회장은 국내외 미래학자들과 함께 국제미래학회를 창립하고 100여차례의 국제 미래학 컨퍼런스를 진행한 바 있다. 20여권의 미래학 보고서와 미래학 서적도 출간했다. 안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 초기부터 문명대변혁을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지속 제안했다고 밝혔다. 최근엔 챗GPT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바뀌는 미래 세상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저술과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소 회장은 동양미래예측학 석하명리(K-미래학)을 창시하고, 동·서양미래학 융합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미래예측방법론을 개발하고 있다.
특강 후에는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하는 2024년 대한민국 미래대예측 오픈 좌담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축사·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웰컴 2024, 아듀 2023 송년·신년맞이 페스티발' 행사를 통해 초대가수 장미화, 테너 손인호 교수, 박석재 전 천문연구원장의 대한사랑 밴드, 시낭송 이강철 시인·심미옥 시인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한다.
2024 미래예측 빅컨퍼런스는 선착순 200명의 참석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조기신청 할인으로 12월 12일까지 8만원, 12월 18일까지 10만원이며, 당일 참여를 희망할 경우 1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