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체험형 공공인턴사업인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수료식을 열고, “6개월의 인턴과정 동안 청년들이 개인역량을 발휘하고 협업의 성취를 이뤘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실무경험으로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구직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라고 하 시장은 말한다.
청년인턴은 6개월간 시청 각 부서와 산하기관에 근무하면서, 홍보, 예술기획, 주민자치분야 등의 행정업무를 경험하고 조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 청년인턴은 지난 5월 8일 근무를 시작으로 총 32명이 참여했으며 29명이 최종 수료식을 가졌다.
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각적 정책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