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소관 실국 중 농업인 대상으로 가장 많은 예산과 현안을 다루는 농정국을 대상으로 2일 간의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폭우 및 우박 등의 자연 재해, 럼피스킨, 강원 동해안 지역 벼 수발아 발생,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도내 농업인들은 이중 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담당하는 농정국에서는 이를 안일하게 대처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간과했다. 이에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농정국의 안일한 대처를 바로잡고 예산과 정책 전반에 걸쳐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강도 높은 2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관련기사강원도-강원관광재단, 말레이시아 메이뱅크 포상관광단체 500여명 유치NH證 "강원랜드, 증설로 실적 성장동력 확보…밸류업 매력도 부각" #강원도의회 #농업 #농정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