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교한 성지중학교는 개교 이래 최근까지 교실 출입문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출입문이 노후 화 돼 소음 및 안전 우려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환경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금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교실 출입문 교체를 통해 성지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준 의원은 “금번 특별교부금 예산 확보를 통해 성지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활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교실 출입문 교체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