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4일 서울 노원역 일대에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에 참석해 노원 탄소중립 2050 구민회의 회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노원구는 행사 당일 노원역 노해로 일대(555m 구간, 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와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차 없는 거리 축제'를 준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처음 기획된 '차 없는 거리 축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축제"라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행사장에 나오셔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 마음껏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상계8동 동마을 축제 '신나는 행복 마드리 축제' 참석오승록 노원구청장, 중평어린이공원 및 서울형 키즈카페 개관식 참석 #노원구 #노원구청 #오승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