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무총장 12월 취임·임기 3년"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임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조미진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회는 26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조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사무총장은 1987년부터 모토로라 한국법인을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 HR센터장, 현대자동차그룹 그룹인재원 부원장 등을 지내며 30여년간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이사장과 더불어 SK바이오사이언스 사외이사 및 HR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BGF리테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몽골 친환경 게르 지원 협약서울시향·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업무협약 '어린이 위한 희망 멜로디' 조 사무총장은 12월에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세종문화회관 #유니세프 #조미진 좋아요0 화나요3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