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금리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채금리가 치솟자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채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6포인트(1.08%) 하락한 34,070.4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20포인트(1.64%) 내린 4,330.0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5.14포인트(1.82%) 떨어진 13,223.99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60포인트(1.76%) 하락한 3,338.9를 가리키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