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 따르면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12일과 14일(2일간) 오전, 오후로 나눠 4차례 진행되며,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삼척시의 정책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업무보고회에서는 미래성장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감동가득 교육·복지, 살고싶은 정주도시, 함께하는 열린행정 등을 내년 5대 시정목표로 정하고, 2024년도 주요사업 383건과 신규사업 84건 등이 보고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내년에도 민선 8기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에 알맞은 정책발굴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