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요청을 위해 엿새간의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11일 출국해 몰타·안도라 등 2개국을 방문하고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어 이들 국가와 워킹 홀리데이 협정 체결 등 법무부 소관 업무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올해 11월 예정된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부처 장관들의 지원 외교 총력전에 보조를 맞추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같은 기간 아프리카·유럽 등지를 방문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법무부, '교정본부 종합상황실' 구축...현판식 개최농협중앙회,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와 '아침밥먹기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엑스포 #한동훈 좋아요2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