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광복절, 구름 많고 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2도, 광주·대구 33도

2023-08-14 20: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광복절이자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낮 최고 32도, 광주·대구·대전·창원은 33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다.
강원 영동은 흐리고 가끔 곳에 따라 5∼20㎜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 동부와 제주도는 오후에 5∼20㎜ 가량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