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없는 행복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경산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경산오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마약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중방동 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각 지대가 릴레이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도금 중방동자율방범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해근 중방동장은 “최근 국민 생활 속으로 암암리에 퍼지고 있는 마약으로부터 중방동 주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보호하는 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