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아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최적인 인공지능(AI) 마케팅 플랫폼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이메일, 푸시알림, 문자 등 고객이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마케팅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글로벌 패스트푸드와 퀵서비스 레스토랑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버거킹 대만은 배달 및 테이크아웃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일환으로 애피어의 아이쿠아를 도입했다.
애피어는 아이쿠아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버거킹 대만에 제공해 코딩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템플릿을 선보였다. 버거킹 대만은 아이쿠아를 도입해 소비자 여정, 축제 기간, 신규 매장 오픈, 시즌 프로모션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목표에 따라 웹사이트 클릭 및 고객 전환율에서 뛰어난 성장률을 보였다.
고객이 더운 곳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차가운 음료를 추천하고, 비가 올 확률이 높은 지역에 있을 경우 배달 프로모션을 전송하는 형태다. 또 자동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해 연휴 시즌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하는 데는 드는 시간과 자원을 아낄 수 있도록 했다.
카린 장(Karin Jiang) 버거킹 대만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버거킹 대만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판매를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쿠아의 AI 데이터 분석 및 세분화 기능을 통해 우리는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개발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메시지와 프로모션을 제공해 정확한 고객층을 타켓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피어와 함께 고객 중심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온라인 참여와 고객 전환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충성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