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이 일어났다. 인근 현장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 거리에서 한낮에 칼부림이 벌어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21일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총 4명이며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 1명은 경찰에 검거된 상태다. 피의자는 30대로, 전과 17범이며 한국 국적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사장님 권고사직 표시 좀"…당정 '실업급여 부정수급' 칼 빼든다"비 오는 날엔 전과 막걸리"... 이마트24, '교동전' 매출 2배 껑충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림 #전과 17범 #칼부림 좋아요1 화나요4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원은미 silverbeauty@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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