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동구청]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폭우 피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지난 11일 아파트 조경석이 이탈하여, 토질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수목 제거 후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당일 긴급 조치를 완료했다. 성동구는 옹벽을 끼고 있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장, 축대, 경사면 등 취약시설 집중 점검 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주말 전국 비…최대 100㎜ 폭우작년 폭우로 강남역 맨홀 추락사한 남매…法 "서초구가 16억원 배상" #정원오 #성동구청장 #폭우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