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마들근린공원 내 벼농사 체험장에서 열린 '마들농요와 함께 하는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석자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주민들과 평소 경험하기 힘든 모내기를 함께하며 농요 및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마들농요'는 아파트촌으로 변하기 전 노원지역의 예전 모습인 마들 대평야 지대에서 농사지을 때 농부의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소리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어 있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년 노원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새마을회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석 #노원구 #노원구청 #모내기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