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4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하며 대구농협 손원영 본부장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The power of Flowers(꽃의 힘)’주제로 화훼산업 관련 172개 기관과 유명 플로리스트 700여 명의 화훼 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농협은 농업·농촌·농협을 주제로 각양각색의 꽃 조형물을 장식한 100㎡ 규모의 대형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민에게 힐링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특산품 전시와 함께, 엄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매월 5만원으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는 프리미엄 과일 구독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 홍보를 시행하였다.
손원영 본부장은 “지역 화훼 및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박람회에 참여했다”라며, “지역민들께서 활짝 핀 꽃과 함께 힐링하고 아름다운 우리 농업·농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