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동해해경은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관내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인 삼척 덕산항 및 인근 연안 일대를 민·관·군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해양환경보호 인식개선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도 함께 실시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 레저활동 및 낚시인구 증가와 코로나의 일상회복에 발맞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동 중 발생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는 등 국민들의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