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이공계 전공 학생 17명이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사진=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상반기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종대 이공계 전공 학생 17명은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와 SK를 방문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했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 내부 탐방을 통해 근무환경을 살폈다. 현직자와 만나 취업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조언받기도 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저출산 대책을 위한 국토개조전략' 논문 발표 #기업탐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종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보경 bkw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