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베트남 호찌민에서 '월드블록체인 웹 3.0 마블스' 콘퍼런스 개최

2023-05-30 17:08
  • 글자크기 설정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오는 6월 8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웹 3.0이 도시·문화·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제19회 월드블록체인 웹 3.0 마블스 호찌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KCS, 베트남블록체인협회(VBA), DTS 그룹이 공동주최하고, 더마블스와 베트남블록체인연합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호찌민시 정보통신청이 후원한다.

행사일 개막식에선 박봉규 KCS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며, 베트남 측 공동주최자인 즈엉 쟈 바오(Truong Gia Bao) DTS 그룹 회장이 환영사를 한다. 황보승희 의원도 축사를 한다.

제1세션은 '웹 3.0의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양향자 국회의원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제2세션은 '디지털 혁명 시대의 정부 규제'를 주제로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제3세션에선 판 득 중(Phan Duc Trung) 베트남블록체인협회 상임부회장이 '웹 3.0의 시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4세션에선 '블록체인: 우리는 지금 웹 3.0으로 간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제5세션에선 '부의 이동: 웹 3.0과 디지털 자산의 시대'를 주제로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제6세션에선 '가상과 현실을 연결해 주는 블록체인 페이먼트' 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제7세션에선 김형중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회장이 '분산 금융의 혁신: 비영구적 손실의 제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제8세션에선 '웹 3.0이 도시·문화·융합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대담자로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응우옌 딘 탕(Nguyen Dinh Thang) 홍코그룹 설립자문회장이 참석한다.

제9세션에선 즈엉 쟈 바오 회장이 '디지털 전환과 웹 3.0의 시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제10세션에서는 부르노 조 젤리스페이스 대표가 '기존 캐릭터 문화에서 웹 3.0 IP로의 확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제11세션에선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가 '메인넷의 생태계 발전과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제12세션에선 'Step by Step into the Biockchain'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제13세션에선 '메타버스: 교육분야에서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루크 리우(Luke Liu) 월드앳메타 대표이사가 발표한다. 제14세션에선 'NFT와 개인정보 관리에서의 응용 프로그램'을 주제로 제이즈 응(Jayz Ng) 메시아 CMO가 기조연설을 한다.

제15세션에선 '미래 웹 3.0 생태계의 구축 동향'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저녁에는 VIP 만찬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마블스나잇도 열린다.

박봉규 KCS 이사장은 "한국과 베트남 상호간의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웹 3.0 등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결실 있는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블록체인 웹3.0 마블스 호찌민 2023에 참석하는 한국 측 연사. 윗줄 왼쪽부터 박봉규 KCS 이사장, 양향자 의원,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김형중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회장, 장진우 데이터시티위마켓 회장,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서상민 클레이튼재단 이사장, 백종윤 맘모스재단 이사장, 펑 딥브레인 파운더, 이혜진 지브릭 대표, 데릭 박 딥링크 CSO,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사진=KC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