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하 KCS)이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호찌민시 쉐라톤사이공호텔에서 '제2회 도시문화융합콘퍼런스 씨콘 호찌민 2023(이하 씨콘 호찌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가 도시·문화·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KCS △호찌민경제인연합회(HUBA) △아이멕스팬퍼시픽그룹(IPPG)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씨콘 조직위원회 △베트남청년기업가협회(YBA)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호찌민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호찌민시 △한국주재베트남대사관 △아주경제 △블록체인투데이 등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박봉규 KCS 이사장의 개회사, 판 반 마이 (Phan Van Mai) 호찌민시 시장의 환영사, 응우옌 응옥 호아(Nguyen Ngoc Hoa) HUBA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콘퍼런스는 제1세션에서 한국의 '혁신도시와 스마트 도시' 사례를 공유하고, 제2세션에서 '스마트시티로 가는 길 : 베트남의 활력과 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이 이뤄진다.
제3세션에서는 '스마트 그린시티 완성을 위한 도시·문화·융합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제4세션에서는 '관광문화 개발에 호찌민시와 함께 할 기회'를 주제로 문화산업 부문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제5세션에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문화산업 부문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제6세션에서는 '문화와 융합이 미래다(문화편)'을 주제로 문화산업 부문의 발표와 토론회가 이어진다.
제7세션에서는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향자 의원이 융합산업 부문 기조연설을 한다. 제8세션에서는 베트남 트렁 자 빈 FPT그룹 회장이 융합산업 부문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제9세션에서는 '문화와 융합이 미래다(융합편)'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제10세션에서는 '한국·베트남간 경제협력과 ESG 실천 전략'을 주제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된다. 제11세션에서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일 저녁에는 양국 정부 주요 관계자, 콘퍼런스 연사, KCS 서밋클럽 회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리셉션이 열린다.
박봉규 KCS 이사장은 "지난해 하노이에 이어 호찌민시에서도 씨콘을 개최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도움을 준 판반마이 호찌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베트남 간 도시, 문화, 융합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씨콘을 매년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CS는 이번 씨콘 호찌민 연계행사로 '월드 블록체인 웹 3.0 마블스 호찌민 2023'을 개최한다. 행사는 '웹 3.0이 도시·문화·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
'스마트시티가 도시·문화·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KCS △호찌민경제인연합회(HUBA) △아이멕스팬퍼시픽그룹(IPPG)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씨콘 조직위원회 △베트남청년기업가협회(YBA)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호찌민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호찌민시 △한국주재베트남대사관 △아주경제 △블록체인투데이 등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박봉규 KCS 이사장의 개회사, 판 반 마이 (Phan Van Mai) 호찌민시 시장의 환영사, 응우옌 응옥 호아(Nguyen Ngoc Hoa) HUBA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콘퍼런스는 제1세션에서 한국의 '혁신도시와 스마트 도시' 사례를 공유하고, 제2세션에서 '스마트시티로 가는 길 : 베트남의 활력과 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이 이뤄진다.
제5세션에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문화산업 부문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제6세션에서는 '문화와 융합이 미래다(문화편)'을 주제로 문화산업 부문의 발표와 토론회가 이어진다.
제7세션에서는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향자 의원이 융합산업 부문 기조연설을 한다. 제8세션에서는 베트남 트렁 자 빈 FPT그룹 회장이 융합산업 부문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제9세션에서는 '문화와 융합이 미래다(융합편)'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제10세션에서는 '한국·베트남간 경제협력과 ESG 실천 전략'을 주제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된다. 제11세션에서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일 저녁에는 양국 정부 주요 관계자, 콘퍼런스 연사, KCS 서밋클럽 회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리셉션이 열린다.
박봉규 KCS 이사장은 "지난해 하노이에 이어 호찌민시에서도 씨콘을 개최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도움을 준 판반마이 호찌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베트남 간 도시, 문화, 융합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씨콘을 매년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CS는 이번 씨콘 호찌민 연계행사로 '월드 블록체인 웹 3.0 마블스 호찌민 2023'을 개최한다. 행사는 '웹 3.0이 도시·문화·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