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글로벌 커뮤니티 확대할 것"

2023-02-24 16:51
  • 글자크기 설정

박봉규 KCS 이사장이 KCS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KCS]

코리아씨이오서밋(이하 KCS)이 지난 23일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 인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CS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박봉규 KCS 이사장의 기념사로 시작했다. 이어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CEO 메시지 시간에는 오명 전 과학기술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신용백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각각 축사를 했다.
 

씨콘 대상 시상식. [사진=KCS]

본 행사에선 KCS 도시·문화·융합경영에 공로가 있는 우수 회원을 선발해 '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이하 씨콘 대상)'을 시상했다. 씨콘 대상 시상부문은 △도시경영대상 △문화경영대상 △융합경영대상 △동방지혜대상 등이다.

도시경영대상은 유정복 시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이 수상했다. 문화경영대상으로는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가 수상했다. 융합경영대상은 김영환 지사, 양향자 의원, 조명희 의원,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가 수상했다. 동방지혜대상은 조봉희 KCS 대표, 스티브 부이 델타이엔씨그룹 회장이 받았다. 이어서, 축하 무대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구호 모금을 위한 'CEO&NFT 옥션' 행사도 이어졌다.

박봉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KCS는 지난 20년간 경제, 사회, 문화계를 이끄는 각계 CEO 8000여 명의 경영전략과 지식을 나누는 커뮤니티로 자림매김 했다"고며 "앞으로도 국내외 최고의 연사를 초청해 시대에 맞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며, 국내외 콘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피플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KC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