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사회 발전 협약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가운데)과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

지난 100여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최근 지역사회가 코로나 19 및 국제정세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자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의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노화봉)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전통시장·소상공인 협력체계 구축 △대학로 상권 활성화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상호협력 기반 조성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을 약속했으며 실천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나가기로 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대구시 군위군청소년수련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과 상호 협약 체결
•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경북대·고신대·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 국내학술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