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2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고 상생금융 실천과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경남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바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임직원간 다짐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고객 중심의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