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자사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어린이 식품 체험관인 '스위트파크' 방문 인증 NFT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스위트파크는 롯데 식품 관련 체험·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2020년부터 운영을 중단하다 지난 15일 시설을 개선해 새롭게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스위트파크에서 체험 활동을 마친 이용자는 누구나 NFT를 받을 수 있다. 체험 활동을 위한 사전 예약은 스위트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관계자는 "이번 NFT 발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의 고객 경험 기반 NFT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일상 생활 속에서 NFT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