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는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2차 충남도지사방문이 16일로 예정됐다”며 “주민과의 대화 및 현장방문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상황근무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2022년 실적 충남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노고, 봄철 산불예방 근무 등을 격려하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금산인삼 홍보 CF 전파,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등 업무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