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신석기시대, 일곱 개의 대죄, A3 스틸얼라이브, 제2의 나라 등 총 4종 게임의 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석기시대·A3·일곱개의 대죄는 사전모객 행사를 진행 중이며 1차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하거나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분 계획대로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와 제2의 나라는 텐센트가 퍼블리셔를 맡는다. 신석기시대는 개발사와 협력해 당사가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A3의 중국 퍼블리셔는 넥스트조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