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KMR)이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최근 수시·경력 중심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청년들의 직무 경험 및 기회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턴쉽 프로그램은 8주 동안 구성되며 인턴경험을 토대로 청년의 개인커리어 로드맵 수립을 지원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32만5000원의 수당을 주별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영인증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