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를 보인 19일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은 흐리고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전망인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한낮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오후부터 구름3일 일교차 15도 이상↑…낮 최고기온 29도까지 미세먼지의 경우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 경북은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전남, 부산, 울산, 경남, 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점차 나아지겠다. #내일 날씨 #날씨 #환절기 #미세먼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