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직원의 개별 실무 능력 향상과 창의적 역량 강화 차원에서 ‘독서통신교육’과 ‘맞춤형 역량개발 지원과정’을 운영하고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독서통신교육은 월별 책 한 권을 지원, 독서감상문 등의 평가서를 제출하는 방식의 직무역량 강화교육으로, 지난해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7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김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배움의 기회를 넓힌다는 장점으로 직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 시장은 “공직사회 내 독서문화 조성과 역량개발 지원교육은 공직사회의 경쟁력 강화와 업무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